“케이몬즈는 우리한테 희망이었어요” — 듀댑(dewdap)이 멤버십으로 만든 화장품 수출 조직

“케이몬즈는 우리한테 희망이었어요” — 듀댑(dewdap)이 멤버십으로 만든 화장품 수출 조직

올리브영 클렌징 1위 비건 브랜드 듀댑. 혼자 전시회를 뛰던 한계를 케이몬즈 해외영업 풀패키지 멤버십으로 풀어내, 팀 한 명 채용 비용에 해외영업 조직 전체를 갖추고 일본·베트남·러시아로 화장품 수출을 만들어낸 기록.

2026년 6월 4일KMONDS Team696

듀댑(dewdap), 팩과 클렌징을 한 번에 — 올리브영 클렌징 1위 비건 브랜드

좋은 제품이 있어도 화장품 수출은 늘 ‘누가, 어떻게’에서 막힌다. 비건 스킨케어 브랜드 듀댑은 그 벽을 케이몬즈 해외영업 풀패키지 멤버십으로 넘은 케이스다. 해외영업·BM을 맡고 있는 김도연 담당자는 듀댑을 이렇게 소개했다.

듀댑은 비건 스킨케어 브랜드로 팩클렌저, 선크림, 토너패드 등을 주력으로 전개하고 있습니다. 특히 팩클렌저는 팩과 클렌징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차별화된 제품으로, 올리브영 클렌징 부문 1위를 거두고 있습니다.

듀댑의 무기는 ‘카테고리’ 그 자체다. 팩과 클렌징을 한 번에 끝내는 제품군에 자체 연구개발 성분을 얹었다.

팩과 클렌징을 동시에 할 수 있는 독창적인 카테고리를 보유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또한 자체 연구개발 역량을 기반으로 ViTX™, CICATEA™ 등의 독자 성분을 활용하고 있으며, 해외 바이어들도 이러한 차별성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듀댑 올리브영 클렌징 1위·선케어 3위 랭킹

혼자 전시회를 뛰던 쥬네뷰 시절 — “팔로업이 가장 어려웠어요”

김 담당자에게 해외영업은 처음이 아니었다. 이전 브랜드 쥬네뷰 시절, 전시회 부스를 직접 뛰며 바이어를 찾던 경험이 있었다. 다만 그 길은 외로웠다.

전시회에 직접 참가하며 바이어를 발굴하는 방식으로 시작했습니다. 모든 과정을 혼자 진행하다 보니 시행착오도 많았고, 무엇이 맞는 방식인지 몰라 막막했던 시기도 있었습니다.

가장 힘든 구간은 전시회 ‘현장’이 아니라 그 ‘이후’였다. 명함은 쌓이는데, 계약으로 이어지질 않았다.

전시회 이후 팔로업이 가장 어려웠습니다. 현장에서는 많은 바이어를 만나지만, 실제 계약까지 이어지는 관리가 쉽지 않았습니다.

해외 바이어 발굴에서 정작 어려운 건 ‘만나는 것’이 아니라 ‘이어가는 것’이었다.

좋은 바이어를 찾는 것보다도, 실제 의사결정권자를 만나고 지속적으로 관계를 이어가는 부분이 가장 어려웠습니다.

신생 브랜드에 해외영업팀·물류팀을 따로 두는 게 가능할까

큰 브랜드라면 해외영업팀, 마케팅팀, 물류팀을 각각 둔다. 하지만 신생 브랜드에게 그건 현실적인 선택지가 아니다.

현실적으로 어렵습니다. 해외영업, 마케팅, 통역, 물류까지 각각 채용하려면 상당한 비용이 필요합니다.

‘이대로는 안 되겠다’고 느낀 순간은 분명했다. 제품은 좋은데, 시스템이 없어서 기회를 흘려보낼 때였다.

좋은 제품이 있음에도 해외영업 시스템 부족으로 기회를 놓치는 경우가 발생할 때였습니다.

사실 케이몬즈와의 인연은 쥬네뷰 시절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엔 예산 문제로 함께하지 못했지만, 케이몬즈는 그 뒤로도 꾸준히 해외영업 정보를 보내줬다. 듀댑을 시작하며 다시 케이몬즈를 떠올린 이유를, 김 담당자는 ‘신뢰’ 한 단어로 설명했다.

케이몬즈가 지속적으로 해외 바이어 발굴과 브랜드 지원 활동을 하는 모습을 보며 신뢰가 생겼습니다. 듀댑은 처음부터 체계적인 해외영업 시스템을 구축하고 싶었기 때문에 다시 연락드리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가입 직전까지 가장 큰 고민은 비용이었다.

신생 브랜드 입장에서 비용 대비 효과가 가장 큰 고민이었습니다. 하지만 직접 인력을 채용하는 것보다 훨씬 효율적이라고 판단했습니다.

듀댑 전시회 부스

“풀패키지”라는 이름의 실제 — 바이어 검증부터 회의록까지

‘해외영업 풀패키지’라는 이름은 거창하게 들린다. 처음엔 김 담당자도 단순히 바이어를 연결해주는 서비스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실제로 받아본 건 ‘영업팀 하나’였다.

실제로는 바이어 검증부터 미팅 세팅, 통역, 회의 진행, 회의록 작성, 샘플 발송 및 후속 팔로업까지 해외영업 전 과정을 함께 진행해주는 구조였습니다. 특히 신생 브랜드 입장에서는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한 경우가 많은데, 실제 업무 프로세스를 직접 배우면서 진행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듀댑 팩클렌저 라인업과 어워드

3인 1팀 컨퍼런스콜 — 통역·진행·회의록이 한 팀으로 움직였다

가장 선명한 기억은 첫 해외 바이어 화상 미팅이었다. 긴장도 컸고, 대화를 어떻게 끌어가야 할지도 몰랐다. 그 자리를 케이몬즈가 받쳐줬다.

케이몬즈에서 사전에 브랜드와 제품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었고, 미팅 분위기를 자연스럽게 만들어주면서 필요한 부분마다 적절하게 서포트해주었습니다. 그때 처음으로 해외 바이어를 어떻게 응대해야 하는지, 어떤 포인트를 강조해야 하는지를 배울 수 있었습니다.

이 구조의 핵심은 ‘3인 1팀’이다. 브랜드 담당자는 제품과 협상에만 집중하고, 통역과 진행은 케이몬즈가 맡는다. 해외 바이어 미팅이 끝나면 회의록과 피드백이 정리되어 돌아온다.

단순한 통역 서비스가 아니라, 해외영업팀이 함께 움직이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미팅이 끝난 후 회의록과 피드백을 정리해서 전달해주기 때문에, 다음 미팅 준비나 바이어 대응이 훨씬 수월했습니다.

베트남 전시회 동행 — “부스가 비면 안 된다”는 운영력

케이몬즈와 함께 나간 베트남 전시회는, 혼자 뛰던 전시회와는 결이 달랐다. 김 담당자가 가장 인상 깊게 본 건 ‘현장 운영력’이었다.

단순히 부스를 운영하는 것이 아니라, 바이어 매칭이 끊기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부스가 비지 않도록 실시간으로 인력을 배치하는 모습이 매우 체계적이었습니다. 과거 혼자 전시회를 운영했을 때와 비교하면, 전시회 이후 실제 상담 건수나 효율 자체가 확실히 달랐다고 느꼈습니다.

듀댑 전시회 제품 디스플레이

숫자 뒤의 이야기 — 일본 돈키호테, 베트남, 러시아로

성과는 ‘관심’에서 멈추지 않았다. 특히 일본과 베트남 바이어들이 팩클렌저 카테고리에 강하게 반응했다.

‘팩과 클렌징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제품’이라는 설명에 많은 바이어들이 차별성을 느꼈고, 실제로 샘플 테스트와 추가 미팅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단순히 제품을 소개하는 수준이 아니라, 실제 비즈니스 논의로 연결되는 경험을 하게 된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지금 듀댑은 여러 시장에서 동시에 거래를 만들어가고 있다. ‘해외 진출이 목표’이던 단계에서, ‘실제 매출과 거래’를 만드는 단계로 넘어왔다.

DEWDAP × KMONDS
멤버십으로 거래가 진행 중인 시장
일본 국기일본
돈키호테 입점 · 유통 채널 확대 준비
베트남 국기베트남
전시회 동행 · 시장 진출
러시아 국기러시아
시장 진출 · 거래 진행
몽골 국기몽골
거래 진행
인도 국기인도
거래 진행

멤버십 전과 후, 김 담당자가 꼽은 가장 크게 달라진 세 가지는 이렇다.

  • 미팅 수 — 해외 바이어 미팅 횟수가 크게 늘었다
  • 실거래 — 일본·베트남·러시아·몽골·인도 등 다양한 국가와 실제 비즈니스가 진행 중
  • 내부 자신감 — 해외영업 프로세스를 이해하고 직접 운영할 수 있다는 확신

“팀 한 명 채용 비용”의 진짜 의미

듀댑이 멤버십을 선택한 가장 현실적인 이유는 결국 ‘비용’이었다. 해외영업·통역·물류·마케팅 담당자를 각각 뽑는 대신, 그 역할을 하나의 시스템으로 받는다.

해외영업, 통역, 물류, 마케팅 담당자를 각각 채용한다고 생각하면 상당한 비용이 발생합니다. 하지만 케이몬즈 멤버십은 이 역할들을 하나의 시스템으로 지원받을 수 있기 때문에, 비용 대비 효율이 매우 높다고 느꼈습니다. 신생 브랜드 입장에서는 팀을 직접 구축하는 것보다 훨씬 현실적인 선택지라고 생각합니다.

달라진 건 비용만이 아니다. 막연했던 해외영업이, 이제는 ‘할 수 있는 일’이 됐다.

예전에는 해외영업이 막연하게 느껴졌는데, 지금은 바이어 발굴, 미팅, 샘플 발송, 계약 협상, 수출까지 전체 프로세스를 이해하게 되었고 직접 운영할 수 있다는 자신감도 생겼습니다. 해외영업이 특별한 영역이 아니라, 체계적으로 접근하면 충분히 성장시킬 수 있는 업무라는 생각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멤버십을 한 문장으로 표현해달라는 질문에, 김 담당자의 답은 분명했다.

신생 브랜드에게 해외영업팀 전체를 만들어주는, 가장 현실적인 솔루션이라고 생각합니다. 케이몬즈는 단순한 바이어 소개를 넘어 실제 해외영업 조직처럼 움직여주기 때문에, 성장 과정에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비슷한 고민을 하는 신생 뷰티 브랜드 대표님들께

제품 경쟁력은 있지만 해외영업 인력이나 경험이 부족한 브랜드라면, 김 담당자는 주저 없이 추천한다.

해외 진출을 고민하는 많은 브랜드들이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는 경우가 많은데, 시행착오를 줄이고 보다 체계적으로 시장에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특히 작은 조직일수록 그 가치가 더 크게 느껴질 것 같습니다.

멤버십이 특히 잘 맞는 브랜드는 이렇다.

  • 좋은 제품은 있지만 해외영업팀이 없는 브랜드
  • 해외 진출 경험이 부족한 10명 이하 신생 브랜드
  • 해외영업 전담 인력이 없는 중소 브랜드

마지막으로 케이몬즈 팀에 전하고 싶은 말을 묻자, 김 담당자는 인터뷰 내내 가장 또렷했던 한마디로 답을 대신했다.

케이몬즈는 우리한테 희망이었어요. 듀댑이 지금처럼 다양한 국가의 바이어들과 만나고 실제 수출까지 이어질 수 있었던 데에는 케이몬즈의 역할이 컸습니다. 앞으로도 함께 성장하는 파트너로서 좋은 성과를 만들어가겠습니다.


인터뷰 일자: 2026년 6월 2일 · 참여자: 케이몬즈 담당자, 듀댑 김도연 담당자(해외영업·B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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